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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엠카운트다운', 내달 대만서 특집 방송


올해 세계 투어 시작..7월에는 인도네시아 방문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음악채널 엠넷의 가요순위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이 다음 달 대만을 시작으로 세계 투어에 나선다.

엠넷은 28일 "다음 달 대만에 이어 7월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40주년을 기념해 인도네시아를 찾을 계획"이라며 "올 한해 전세계 음악팬들과 직접 만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만 공연은 다음 달 24일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엠카운트다운 니하오-타이완(M COUNTDOWN Nihao-Taiwan)'이라는 타이틀 아래 열린다.

작년 세계 투어를 시작한 '엠카운트다운'이 대만에서 공연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작진은 "선후배 한국 가수들과 대만의 가수들이 함께 펼치는 무대는 물론 가수와 팬이 소통하는 행사도 마련할 계획"이라며 "아시아 각국의 음악 차트도 공개한다"고 전했다.

대만 공연은 올해 1분기 차트를 결산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엠넷은 이후 분기별 결산 특집도 세계 투어의 일환으로 선보인다.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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