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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뮤직 - 손열음 & 스베틀린 루세브
러브 뮤직 - 손열음 & 스베틀린 루세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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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뮤직 - 손열음 & 스베틀린 루세브

프란츠 왁스만(1906-1967): 러브 뮤직 (바그너: 트리스탄과 이졸데 '사랑의 죽음' 편곡)
에리히 볼프강 코른골트(1897-1957): 오페라 [죽음의 도시] 중 마리에타의 노래, 극음악 [헛소동] 중 4개의 소품 Op.11
크라이슬러(1874-1962): 옛 비엔나 춤곡들 (사랑의 기쁨, 사랑의 슬픔, 아름다운 로즈마린)
R. 슈트라우스(1864-1949): 바이올린 소나타 Op.18, TrV 151
바그너(1813-1883): 베젠동크 가곡집 WWV 91 중 제 5곡 '꿈' (레오폴트 아우어 편곡)

연주: 손열음(피아노), 스베틀린 루세브(바이올린/ Amati-Stradivarius 1720)

2023년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전집이 세계적으로 성공하고 Naive에서 발매되는 손열음의 두번째 앨범!
손열음이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 온 불가리아 태생의 바이올리니스트 스베틀린 루세브와 함께 “Love Music”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바그너의 영향 아래 있는, 후기 낭만주의 시대 오스트리아-독일 지역에서 탄생한 음악들을 모아 낭만의 절정을 보여주는 듀오 앨범을 발매하였다.

"[러브 뮤직]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구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무엇일까 생각하다가... 다른 것보다는 '마지막 낭만주의'라는 시대와 배경, 지역에 집중하게 되었어요. 그러다보니 1800년대 후반과 1900년대 초반을 아우르는 50년 정도의 시간 동안 오스트리아-독일 지역에서 탄생한 음악들을 담게 되었고요. 평소 이 음악들을 연주하거나 또는 감상할 때 저의 관점은 대체로, "여기까지 왔으니, 낭만주의는 더 이상 갈 곳이 없었겠구나"였거든요. 그래서 그걸 프로그램으로 한 번 풀어내 보고 싶었어요. 그러니까, '낭만의 절정; 그 끝이 보이는' 이랄까..."(해설지 인터뷰 내용)

앨범의 첫 곡은 카르멘 환상곡 편곡으로 유명한 프란츠 왁스만이 하이페츠의 의뢰로 만든 바그너 “트리스탄과 이졸데” 사랑의 죽음을 편곡한 작품으로 시작한다. 이어서 비엔나의 신동이었고 1930년대 헐리우드 영화 음악계에서 큰 성공을 거둔 코른골트의 오페라 “죽음의 도시” 중 마리에타 아리아와 부수음악 “헛소동” 소품 연주로 영화속의 감미로우면서도 강렬한 러브신을 떠올리게 하며, 크라이슬러의 유명한 옛 비엔나 춤곡들(사랑의 기쁨, 사랑의 슬픔, 아름다운 로즈마린)에서는 웃음기 가득한 일상의 장면을 연출한다.
이 앨범의 핵심은 의심할 여지없이 R. 슈트라우스의 초기 대표작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일 것이다. 슈만과 브람스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던 23세의 슈트라우스는 훗날 결혼하게 될 파울리네를 향한 절절한 사랑의 감정도 이 작품에 담았다.
마지막으로, 위대한 비르투오조 레오폴트 아우어가 편곡한 베젠동크 가곡집 '꿈'에서 흥미로운 점은 A장조가 원곡인 이 작품을 첫 곡과 같은 A플랫 장조로 바꿔 연주해, 전체를 반복 재생한다면 음반이 영영 끝나지 않을 듯한 느낌을 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손열음과 스베틀린 루세브는 이 독창적인 프로그램에서 고도의 섬세함과 이상적인 호흡을 보여주며, 사랑에 빠질 때의 가슴 떨리고 변화하는 그 순간을 찬양하고 있다. V8122
*한글 해설지 포함
+2024년 3월 25일 롯데 콘서트홀 [손열음 스베틀린 루세브 듀오 리사이틀] 예정+


신나라 MD추천음반

장르탐색

오느린윤혜린 - 1집 [Be opposite]
오느린윤혜린 - 1집 [Be opposite]
16,300원 163
오느린윤혜린의 첫번째 정규1집
[be opposite]



마주하다'라는 뜻의 [be opposite].
앨범의 수록곡들이 모두 가리키고 있는 것들이 있다.
공존할 수 없는 꿈과 현실, 현재와 과거 그리고 공존할 수밖에 없는 끝맺음과 미련, 아름다움과 시련 우리는 이 모든 것을 마주하고 이야기하고자 한다.

- 라이너 노트


7곡이 하나의 감정선으로 촘촘히 엮여 한 편의 아련한 단편영화를 본 듯하다.
깔끔하게 잘 계산된 것처럼 아주 유유히 흘러가다가도 어떤 한 지점에서 계속해서 툭툭 걸리고 나도 모르게 먹먹해지는 건 욕심 내지 않는 무해함 0%의 멜로디와 진정성 100%의 가사 때문이지 않을까.
오느린의 피아노는 곡 곳곳에서 단단한 지지대 역할을 해내고 있다. 뻔한 것을 뻔하게만 흘려보내지 않는 진행에서 내공이 숨기려 해도 다 드러난다.
윤혜린의 보컬은 차갑기도 따듯하기도 하다. 양면성을 가진 목소리가 감정을 날카롭게 찌르다가도 또 한없이 부드럽게 어루만져 주기도 한다.
마치 그때의 나, 그리고 내가 했던 사랑이 틀리지 않았다고 말해주고 위로해 주는 것 같다.
이번 정규 앨범이 오는린 윤혜린이 추구하는 감성이 가장 잘 응축된 앨범이 아닐까 한다.

심은지 / 작곡가


깊이 가라앉은 슬픔과 허무는 '나' 그 자체이기도 하고, 나와 무관한 다른 '무엇'이기도 하다. 이들을 끌어내는 것은 '고백'이다. 불안이 잠시 떠오르다가 다시 내려앉으며 물을 탁하게 하지만, 반대로 그것이 전부 수면 밖으로 내던져져 한동안 평온한 물살을 선사하기도 한다. 우리는 대개 일상에 스치는 모든 것을 탓하면서 막상고백에는 야박하다. 스스로 지독하게 한심하다고 여겨 어두운 감정을 가장 밑바닥에 감추고, 어떠한 선택도 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곤 한다. 세상은 하루에도 몇번씩 아주 천천히 잠긴다.

듀오 오느린윤혜린이 데뷔 싱글 <지금> 이후 만 2년여 만에 발표하는 첫 정규앨범 은 말을 건네는 앨범이다. 그저 툭 내던지는 말이 아니라 깊은 곳에 묵혀둔 혹은 나도 모르는 사이 하나둘 스치며 감춰졌던 말들이다. 트랙 하나하나에 노골적인 고백이, 한참을 에둘러 알 듯 모를 듯 전하는 마치 시(poem)나 편지 같은 진심이 고루 담겨 있다. 중요한 것은 무거운 생각과 감정들을 낚아 올리는 이들의 낚싯대가 절대 경박하지도, 약해빠지지도 않았다는 사실이다. 꿈과 현실, 과거와 현재, 깔끔한 결말과 여분의 미련, 아름다움과 시련. 같은 자리에 있을 수 없는 것들을 천천히 그리고 차분하게 한자리로 끌어올려 각각의 노래로 완성한다.

물 밖에서 마주한 두 사람의 고백은 다소 이중적으로 들린다. 처량한 발라드와 순진한 팝 포크 사이, 따듯한 선율과 계산적인 구조 사이, 차분한 진행과 격정적인 감정 사이에 모호하게 걸터앉아 양측 모두의 편을 든다. 타고난 그루브와 바이브레이션, 단단하고 청아한 발성을 함께 품은 윤혜린의 보컬은 물론, 그를 돕는 담백하지만 동시에 힘 있는 오느린의 목소리가 곡의 주제와 분위기에 따라 자유로운 유영과 심각한 잠수를 오가며 듣는 이도 대화에 함께 참여하길 권한다. 리드미컬한 기타 스트로크가 비틀거리는 마음처럼 여겨지거나 씩씩한 타건이 무심한 시간처럼 흘러가는 등 곡의 이야기와 구성이 절묘하게 맞물린다.

'청춘'이라는 말은 일찌감치 오염되었다. 그것도 청춘이 아닌 이들에 의해. 그 단어는 실제 청춘의 속내 대신에 아픔과 고통, 미래와 가능성을 담보한 '상태'를 뜻하는 '형용사'로 얼룩져 있다. 이 앨범의 타이틀 '마주하다'(be opposite)는 be 동사와 형용사가 만나 서로 공존하기 어려운 것들을 정면에 마주한 우리 상태를 드러낸다. 그러나 그것은 분명 '동사'이기도 하다. 생각과 감정을 부지런히 움직여 모든 슬픔과 허무, 희망과 설렘을 담담히 혹은 당당히 들여다보고, 더 위로, 더욱더 높이 꺼내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얼마나 많은 오늘이 지나야 어제가 그럭저럭 괜찮은 청춘이었다고 말할 수 있을까? 적어도 오느린윤혜린은, 은 남들보다 조금 더 빠르고 성숙하게, 그러나 여전히 천진하고 씩씩하게 답을 준비하고 있는 듯하다.

정병욱 / 대중음악평론가


[Be opposite]

1. Intro
빛이 은은하게 내려오는 5시경의 대교를 정처 없이 걸었다. 많은 생각과 일련의 책임감들로 인해 몸이 무겁지만, 순간순간 느껴지는 따스함을 느끼며 그저 앞으로 나아가는 것. 가끔은 고개를 옆으로 돌리면 잔잔한 바다가 있고 마음속으로 감탄도 하면서.

2. 끝
좀처럼 놓지 못하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 '아쉬움 이 말만으론 다하지 못할 내 마음의 낙서들'이라는 가사가 이 곡의 모든 것을 설명해주기도 하며 마음에 남겨진 낙서들에 대한 투정이다.

3. 머무를 시간
마지막일 것 같은 예감은 신기하게도 틀린 적이 없다. 그리고 그런 느낌이 몸을 감쌀 때 나는 늘 슬퍼했다. 끝이 오는 것을 알았지만 잡을 수는 없다. 나도 너도 그리고 우리 모두 잘 알고 있었다. 소중한 마음이 모여서 하나가 되었던 순간들. 다시는 오지 않을 아름다운 날들.

4. 순간
꿈을 향해 달려가던 중 현실의 벽에 부딪혀 힘들 때가 있다. 다만 잠시라도 누군가에게 힘들다, 울고 싶다며 어리광을 부리고 싶은 나의 마음 깊은 곳에서 나오는 이야기.

5. 그때의 나는 잘 지내니
20살의 내가 첫 손님이었던 작은 카페. 하얀틀을 가진 통유리 안으로 꽃이 가득 비치는 그런 곳이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겨울 속에 있은 듯한 등유 냄새가 반기고 나는 마치 지정석이 있다는 듯이 가장 구석진 곳에 앉아서 시간을 보냈다. 아마도 평온했던 것 같다. 생각도 조금은 단순했던 것 같다. 아주 가끔은 그리워지는 그때의 나는 잘 지내고 있을까?

6. Stay Here
아주 사적인 이야기다. 또 행복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사랑하는 이가 옆에 있을 때 완전해지는 나는 지금이 영원하길 꿈꾼다. 시간이 지나고 세상의 모든 색이 바뀐다 해도 서로 두 눈을 맞추며, 두 손을 잡으며 영원을 그리는 것이다.

7. Piano man
꿈과 현실의 괴리감에서 오는 마음이다.

8. 머무를 시간 (isnt.)

9. 끝 (inst.)

장하은 - Once again (1ST EP)
장하은 - Once again (1ST EP)
15,000원 150
'슈퍼밴드2' 출신 장하은, 싱어송라이터로서 첫 앨범 발매!
장하은 만의 담백한 음악을 담은 선물 같은 EP


'슈퍼밴드2'를 통해서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아티스트 장하은이 첫 미니앨범 'Once again'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 데뷔한다.

이미 그 실력을 인정받은 장하은의 기타 사운드에, 순수한 매력이 돋보이는 목소리를 더해 아티스트 장하은 만이 가진 소박하고 담백한 감성과 가치관을 담아낸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Once again'을 포함하여 총 4곡이 수록되어 있다.

기타리스트가 아닌 싱어송라이터 장하은이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표현함과 동시에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박하고 일상적인 생각을 담아낸 곡들이기에 올 겨울 대중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선사해 줄 앨범이 될 것으로 보인다.

크르르 (KRR) - 몽상집
크르르 (KRR) - 몽상집
16,300원 163
서정적이면서 따스한 팝사운드를 대표하는 밴드, 크르르의 첫 CD(EP) 앨범
크르르 EP [몽상집]

크르르는 2017년 첫 싱글 '해일'을 발표, 그동안 21개의 싱글을 공개해오며 서정적이면서 따스한 사운드의 음악을 표현하여 인디씬과 많은 매니아층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밴드입니다.

“할 말은 많아도 마음이 모자라 머뭇거리던 것들 여기 한데 모아 봅니다.”

I have a lot to say to you but my heart is still not enough, I've gathered all my hesitations here.

MVKD 0032


[Credit]

Krr

Vocal,Synth 서영준
Guitar 박민영
Bass 정석원
Drum 박병석

Music,Words Written by 서영준
Arranged by Krr
Recorded by 김태용 at Studio Ampia
Mixed by Phatty.H
Mastered by 권남우 at 821 Sound
M/V Directed by JIMMY C
Art Designed by 김혜빈
Produced Krr

(P)&(C) 2022 Krr.
Distributed by MUSICVERSE.
WARNING: All Rights Reserved. Unauthorized duplication and lent is prohibited.
Made in Korea.
MVKD 0032

테마가 있는 이야기

오펠리 가이야르 - 첼로페라 : 첼로에 의한 오페라 아리아집

첼로페라 - 첼로에 의한 오페라 아리아집 ♥♥♥♥♥♥♥♥♥♥

수록곡: 모차르트: 돈 조반니- 그대여 창가로 나오라*, 그녀 마음의 평안을 위하여, 마술피리- 이제 알았네, 내가 버림 받았음을/ 벨리니: 카플렛가와 몬테규가- 오 얼마나 많이/ 롯시니: 윌리엄 텔- 환상곡/ 도니제티: 사랑의 묘약- 남몰래 흘리는 눈물/ 베르디: 리콜레토- 언젠가 너를 만난 것 같다(4중창), 돈 카를로- 그녀는 나를 사랑하지 않았네+, 푸치니: 토스카- 별은 빛나건만, 나비부인- 어느 개인 날/ 차이콥스키: 예프게니 오네긴- 내 젊은 날은 어디로 갔는가?/ 바그너: 탄호이저- 저녁별의 노래/ 오펜바흐: 호프만의 이야기- 다이아몬드 아리아, 뱃노래에 의한 환상곡, 라 페리콜/ 차이콥스키: 스페이드의 여왕- 폴리나의 로망스, 라 페리콜- 술에 취한 아리에타

연주: 오펠리 가이야르(첼로), 줄리앙 마르티노(만돌린)*, 나우엘 디 피에로(베이스)+, 모핑 챔버 오케스트라, 토마스 바브니츠(지휘)

 

인간의 음역대와 비슷한 첼로는 종종 아리아나, 가곡 등 노래를 편곡해서 연주하여 음악 애호가들에게 사랑받아왔다.

오펠리 가이야르 역시 앞서 발매한 편곡음반 ‘Dreams’에 몇몇 노래를 포함하여 대중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받았다.

이번에는 음반 전체를 통해서 모차르트에서 푸치니, 베르디, 차이콥스키, 오펜바흐 등 한 세기를 넘는 걸작 오페라의 여행을 안내하고 있다.

클래식 초심자가 오페라가 어렵다고 느껴지신다면 이 음반을 추천하고 싶다.

덕후들에게는 첼로가 얼마나 멋진 악기인지 세삼 느끼게 될 연주이다. 

완벽한 기술적 능숙함과 감미로운 음색 속에 기품과 유연함을 겸비한 오펠리 가이야르가 인간의 목소리라고 불려지는 첼로의 촉촉한 정서, 섬세한 음색에 풍성한 감성과 친근함을 더해 오페라 속 아리아를 빛내고 있다. 때로는 격정적이고 때론 애절하고 상냥하며 유머 넘치는 프로그램은 마르티노의 만돌린과 베이스 나우엘 디 피에르가 본 음반을 더욱 화려하고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앞서 발매한 편곡음반 ‘Dreams’로 대중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받은 가이야르는 첼로를 통해 모차르트에서 푸치니, 베르디, 차이콥스키, 오펜바흐 등 한 세기를 넘는 걸작 오페라의 여행을 안내하고 있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첼로의 여제, 오펠리 가이야르는 바로크, 고전, 낭만, 현대 그리고 솔로 연주자에서 실내악까지 모든 분야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연주자다. 그녀는 파리콘서바토리 국립음악원에서 필립 뮬러를 사사 했으며, 크리스토프 코인에게 바로크 첼로를, 모리스 부르그로 부터 실내악을 배웠다. 독주자로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업하고 있으며 앙상블 아마릴리스 그리고 2005년 설립한 풀치넬라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로 바로크 음악을 연주해오고 있으며, 자신의 실내악 단체인 ‘콩트리스트’를 통해서도 낭만 및 현대음악을 녹음 및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정기적으로 댄서나 유명 연주자들과 함께 다양한 형태의 연주를 해 오고 있다. ARD국제콩쿠르의 심사위원을 역임하였고 매년 정기적으로 마스터 클래스를 열고 있다. 그녀는 2014년부터 제네바 음악대학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AP248 

오펠리 가이야르 - 첼로페라 : 첼로에 의한 오페라 아리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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