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보험 · d***** 작성자

뉴진스는 이미 성공한 흑자그룹임 하이브가 악덕 중소기업도 아니고 정산 안해주고 숙소로 짜치게 대우안해줄 체급의 회사는 아닌듯

LG이노텍 · !*********

그래도 한번에 명당 50억이잖아. 눈 밖에 난 그룹 흑자라고 챙겨줬다고 하기엔 너무 크지않음?

새회사 · i*********

인당 50억씩 챙겼다는건 그만큼 뉴가 벌어들인 수익이 어마어마했다는거 아냐? 그런 그룹을 수장 눈밖에 났다고 팽하는게 어이없는거지

교보생명보험 · d***** 작성자

님을 얘기한건 아님 ㅋㅋㅋㅋ 몇달간 논점에서 벗어나서 뉴진스 까거나 조롱하는 글을 하도 많이 봐서 본문에 그렇게 씀. 당연히 의견이 다르고 논점에 대해 이야기 하는건 너무 환영이지만 양측다 (뉴팬들도 포함) 한동안 게시판이 무지성으로 서로 욕하는 분위기였음

오케이포스 · i********

동의함. 나도 참여자로서 그런 분위기 형성에 일조했을 거고, 그런 부분은 반성함.

이견 있는 진영끼리 온라인에서 감정 빼고 토의한다는 건 망상에 불과한 것 같음 (글쓴이한테 뭐라하는 게 아니고 내가 느낀 게 그럼)

나도 그래도 대화가 될만한 사람한테만 댓글을 달지 진짜 말 안 섞고 싶은 사람한테는 댓글도 안 닮. 중립적인 대댓 스탠스에 감사하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LG이노텍 · !*********

님이 말한 게 줄곧 민희진이 말해왔던 거고 그 자체로 말이 안 되는 소리는 아니지만 뒷받침될 뭐라도 나와야 믿던가 말던가 할 거 아님? 보고서 같은 증거가 없어도 상황을 그려볼 순 있지만 말을 신뢰하느냐 마느냐는 증거와 근거로 따져여 하는 게 아님? 님이 말하는 게 '일관된 진술'만으로 유무죄 내버리는 경우랑 무슨 차인지 잘 모르겠음. 그냥 믿고 싶은 쪽 믿는거 아닌가 그냥. 저 보고서 전에 이제까지 뭐 제대로 깐 거라도 하나 있었던가? 하이브 측 시나리오도 말이 안 되던건 아니었고 부실하더라도 조금이라도 근거가 있던 건 하이브 쪽임. 그 외에 데뷔 뮤비, 숙소, 정산 규모 등등 확실한 사항들로 봤을 때 하이브가 뉴진스를 홀대했다는 건 믿기 힘든 소리가 맞았다고 생각함. 이 마당에도 홀대가 없었다고 할 생각은 없지만 이건 너무 결과론적인 얘기 아님? 내가 놓쳤던 부분을 짚어주면서 말하면 보고서 공개 전보단 더 열린 자세로 들어보겠지만 '근거가 있어야만 아냐'라는 얘기는 너무 얼토당토 않은 얘기 아닌가

한국원자력연구원 · j*********

그럼 하이브는 국감에서 저 보고서 내용을 보고
왜 "유출" 이라는 단어를 쓴거야? 허위사실이면
명예훼손을 걸어야지
아 국감에서 나온거라 국회의원한테는 면책땜에 못거나?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뉴진스를 홀대했을수도 있다고 추정하는 이유는
여자친구라는 사례가 있잖아 잘나가던 여자친구는 소위 왜
"수납"행을 했을까? ㅋ

LG이노텍 · !*********

저 보고서 내용을 내가 부정하는 게 아니고 나도 이젠 뉴진스가 홀대 당했다는 근거가 충분히 나왔다고 생각함. 근데 원댓글은 근거 같은 거 필요 없이 뻔하다고 하니 결과론인거 같아서 거기에 대해 반발한거고. 그리고 수납당했다는 건 프나고 여자친구는 해체(재계약 안함)한거 아님? 근데 정작 재결합 이벤트는 쏘쓰에서 한다니 별 신경 안썼던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