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엔터뉴스팀 DB여성 보컬들이 새로운 음악 예능을 꾸린다.
10일 관계자에 따르면 SBS는 관객을 찾아가는 형태의 음악 예능을 준비하고 있다.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 소규모 형태로나마 문화적 갈증을 해소시켜 줄 것으로 보인다.
솔지, 오마이걸 승희, 케이시, 김나영, 박혜원(HYNN)이 출연을 확정했다. 이들은 각자의 히트곡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들려주고 관객과 교감하게 된다. EXID 활동, '복면가왕' 등을 통해 가창력을 인정받은 솔지, 오마이걸의 재간둥이이자 리드보컬 승희, OST로 주목받은 케이시, 차트 숨은 강자 김나영과 박혜원까지 이들의 시너지가 어떻게 방송에 비춰질지 궁금증이 커진다.
방송은 9월 말 예정됐다.
황지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jeeyoung1@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