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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퇴근 30분 전마다
일을 주는 상사 있어서 미치겠어요.
왜 그렇게 주냐고 대놓고는 말은 못하고,
결국에는 야근하긴 하는데,
집에 들어가면 진짜 너무 힘들어서요.
그리고 또 저한테 전에는 다 확인은 받고 가라고 해서
확인할 때까지 안 가고 기다리고 있으니까
왜 안가냐고 그런식으로 물어보더라고요…??
진짜 그럴 때마다 소리 지르고 싶고..
진짜 스트레스 받네요.
퇴근 직전에 일 주는 상사는 진짜 어떻게 말씀드려야 안 그럴까요,,
퇴근 직전에 일 주면 나는 못 끝내도 그냥 인사하고 가버림.. 왜 가냐고 물어보지 않는 이상 괜찮지.
내일까지 전달드려도 될지 물어보고, 안 된다고 그러면 야근 하는 건데, 된다고 그러면 그냥 가면 되지
꼭 오늘까지 끝내라고 해서요..
30분 전에 일 주면 그 상사는 남아있는 거야??
그게 몸에 익으니까 그러는 거임. 전에 그것 때문에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었으면
글쓴이가 말하면 고쳐지긴 할 듯.
진짜 힘드시겠네요.. 저도 그런 상사가 있었는데 너무 힘들더라고요.
일 안주면 또 오늘은 일 안주나 이러면서 눈치보일 듯
퇴근 직전에 맨날 눈치보이시겠네요ㅠㅠㅠ
맞아요ㅜㅠ 눈치보여요ㅠㅠ
30분 전에 일 주고 설마 자기는 가나요,,?? 아니겠져??
소리 한 번 빽지르지 그랬어요ㅠ
퇴근 30분 전에 주는 건 너무 심했네요.